전자레인지는 어떻게 음식을 데울까? 열로 데운다는 분은 꼭 필독!!

https://www.youtube.com/watch?v=_BAkl38v6TY&list=PLU5S9V28H0Nuz8SW1BClZ51X-NtHd4Rwg&index=1

범준에 물리다 ( https://www.youtube.com/@beomphysics )
전자레인지 돌릴 때 앞에 있어도 되는 이유 | 범준에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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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채널에서도 나오시는 김범준 교수님의 채널인데 물리학을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시는 채널입니다.

어려운 공식이 아닌 생활가 밀접하게 연관시켜 물리 현상을 설명해 주시는데 물리의 물 자도 싫어 하시는 분도 재미있게 볼 수 있으니 많이들 가셔서 시청해 보세요~~

예전에 아는 분이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으면 열을 가해서 음식을 데운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ㅎㅎ 전자레인지는 그렇게 음식을 데우지 않습니다.

특정 주파수의 전자파를 쏘는 장치가 있고 음식 안의 물분자는 그 전자파에 공명을 하면 진동을 하게 되고 물분자의 전자들이 서로 충돌을 하면서 열이 발생하게 되서 음식이 데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호일 같은 금속을 같은 건 넣으면 안되는데... 그 이유가 금속류는 전자의 수가 무지무지 많습니다.. 

그래서 금속의 전자가 튀어 나오면서 잘못하면 터질 수도 있어요..

영화 같은데 보면 많이 나오는데, 

해커들이 도망가기 직전에 하드디스크, 메모리 같은거를 전자레인지에 넣게 되는데 이건 빼박입니다. 
절대로 복구 못해요. 금속의 전자 단위가 다 깨지면서 망가지기 때문이죠.. 

전제 내용을 소개 못하니, 직접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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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드린데로 전자레인지는 기가헤르츠의 전자기파(=전자파=전파)를 발생시켜 물을 진동 시켜 음식을 데웁니다.

 

 

 

그래서 북어포 같이 물이 없는 음식을 넣으면, 잘 데워지지 않고, 더 바짝 말라버리게 되죠..
그래서 이런 바른 거나 얼은 거를 데우실 때는 물분무기를 음식에 골고루 뿌려주고 데우시면 됩니다.
이 물이 열로 바뀌면서 얼은 음식을 데웁니다~

 

 

그런 얘기 하시는 분 계신데 레인지 돌릴 때 앞에 있으면, 위험하다.. 라고.. 또는 암 걸린다.. 라고..
근데 사람이 전자레인지 안에 있지 않는 한 위험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유리문에 보면 철망 같은게 있는데 얘가 하는 역활은 레인지 안의 전파를 다 흡수 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니 앞에 있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니 안심하세요~

 

 

 

이건 저도 첨 알았는데... 포도를 넣고 레인지를 돌리면, 포도에서 불이 난데요!!
이건 영상에서 설명이 나오는데 포도 송이 사이사이가 좁다보니 물이 진동하면서 닿는 면의 온도가 더 높이 올라가면서 불이 나게 됩니다.
그러니 이런 류는 넣으시면 안되겠죠.
달걀이나 우유도 마찬가지로, 물분자가 열로 바뀌면서 부피가 증가하고, 터지는거죠..

 

 

스마트폰 얘기가 나왔는데. 이 부분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 모른다 라고 언급하고 싶네요.
교수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핸드폰이 땡기는 전파가 좀 많고 쎄기는 하거든요.
가능한 잠을 잘 때는 좀 멀리 두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통상 10cm 이상 떨어져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꼭!! 꼭!! 지하철이 달리고 있을 때, 차가 달리고 있을 때는 핸드폰들고 통화는 하지 마세요..
그때는 엄청난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기지국을 잡기 위해서...

 

 

사람이 전자레인지 안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가 나오는데... 이건 머 말을 안해도 아시겠죠?
몸속의 모든 혈관이 화상을 입으면서 바로 죽습니다.
뇌는 터지고요.. 눈도 튀어 나오겠죠~~

 

전자레인지는 원래 나사에서 우주인이 음식을 먹기 위해 개발된 제품인데 
지금은 우리가 사용하는 가전제품입니다,
영상 속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으니 많은 영상 시청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