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비] 나의 마더(2019) (★7.8) - 로봇이 키운 아이

[출비] 나의 마더(2019) - 로봇이 키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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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멸종된 인류. 소녀에겐 자신을 키워준 로봇 '마더'가 전부였고, 마더 역시 '딸'인 소녀가 전부였다. 그들은 안전했다. 낯선 인간 여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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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스릴러/공포/드라마

오스트레일리아

11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그랜트 스퍼토어 주연 클라라 루가드, 로즈 번, 힐러리 스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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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영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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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맘2020.07.25.23:05

10

결말을 예상할수없는 끝까지 보고 나서야 아..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너무 좋았다 스토리 내용 탄탄하고 참 아이러니 하게도 로봇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그또한 인간이만든..음 무섭다 미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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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2019.09.29.16:54

9

좋은 영화다. 기계는 죄가 없다. 인간이 만들어놓은 로직대로 움직였을뿐. 자만과 과욕에 의한 자멸을 자초한게 인간일뿐. 기계는 죄가 없다. 딸은 현명하게도 기계를 설득할 헛점을 정확히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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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2020.09.22.00:09

7

마더가 로봇 청소기 처럼 충전 중에는 먹통이 되는 게 좀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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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newsout2020.09.17.01:28

8

로봇이 인간을 키워내는 것 뿐 아니라 그 근원적인 모습을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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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adu072020.07.26.23:24

6

결말이 이상하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 같은데 애미가 아무리 뛰어나도 자식 중에 개차반은 나오기 마련인데 결국 뻘짓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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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알몽알2020.07.14.16:01

9

결말이 이게 뭐지? 만들다 말았네 .하고 끝내려다 다른 후기를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됐다. 결국 최종 테스트였음. 진짜 '엄마'를 키워내기 위한 테스트. 그리고 인수인계 후 자진 임무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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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변기요강2020.06.24.11:39

7

절대자 마더 로봇에게는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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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슈타박사2019.10.19.20:24

6

수많은 알레고리. 인류의 기원까지도 생각해볼만한 영화. 모성은 학습될 수 있는가 아니면 본능인가. 성경과 병치구조로 읽으면 재미있는 영화. 인간은 신이건 인공지능이건 자기의 운명을 절대자에게 온전히 맡겨버리려는 욕망이 있는것일까. 적절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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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큐2019.06.25.10:10

8

애정 듬뿍 감정에만 충만한 부모가 아닌, 정확한 판단과 완벽한 이성에 의한 훈육 부모의 자격이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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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다2019.06.25.01:03

8

여주의 연기와 스토리가 탄탄하고 결말도 훌륭.. 후속이 나와도 충분히 재밌을것 같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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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