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도우 찰흙으로만으로 만들지 않는다.

아이가 있는 집에 있는 필수품 플레이도우 찰흙인데요.. 이전에 제가 인형에 찰흙 옷만들기를 했었는데..

 

그것에 연장선으로 찰흙으로만으로 만들지 않는다 란 제목으로 다른 창조적인 작업이 생각이나서 아이한테 만들어준게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죠~

 

 

눈, 반짝이색종이, 분홍찰흙으로 만든 잠자리에요. 

꼬리부분이 가늘어서 다 굳고 난 다음에 갖고놀 수 있고요.

한다 보면 아시겠지만. 눈이 생각보다 잘 떨어집니다. 그래서 찰흙이 마른 후에 본드로 붙이면 안 떨어져요.

물론 뿌러져도 본드로 붙이면 되여~

 

 

이건 개미인데 눈, 이쑤시개,플라스틱조각(수수깡 사면 안에 있는 고정용 플라스틱) 찰흙 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나무에 찰흙이 잘 안붙어요, 그래서 살짝 붙여놓고 마른 뒤 본드로 처리

 

일단 몸통을 잘 만들고, 이쑤시개를 6개로 나눠서 다리 만들고, 작은 동그라미 만들어서 각각 붙이고 말리고요

이음새 부분은 떼어내서 본드로 처리

 

참 쉬우면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마른 뒤에는 잘 가지고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