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해당 과목의 개념, 의미, 의도,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을 먼저 알고 그다음에 세세한 내용을 단락별로 이해를 해가야 보다 정확하게 기억과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빅데이터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를 하면서 괜찮은 개념과 유의해야 할 점들이 좀 보입니다.
그중 아래의 내용이 눈이 들어오네요.
아주 좋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간략히 정리를 좀 하였습니다.
(http://www.cnet.co.kr/view/22723)
빅데이터 분석은 일회성 프로젝트(One-Time Project)가 아니다.
빅데이터 분석은 한번 구축하면 되는 SI 프로젝트가 아니다. 빅데이터 분석은 장기간에 걸친 시간, 돈, 전문 지식의 투자로 생각해야 옳다. 다시 말하면, 오랜 기간 동안 데이터를 자산으로 만들고, 분석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빅데이터의 성공 요소
개인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기술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분석 툴이나 빅데이터 관련 기술들은 학습해서 적용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1) 인재 양성
인재는 빅데이터 분석 툴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아니다. 기술적 스킬이 높은 사람보다는 IT를 이해하면서 수학, 통계학에 대한 지식과 분석 능력을 갖춘 사람이 더 중요하다.
2) 사고방식의 변화
빅데이터를 통해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먼저 사고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이런 사고방식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답을 찾으려 하지 않고, 먼저 적절한 질문을 만들어 보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사고방식의 변화와 관련해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더 있다. 아무리 데이터가 많다고 해도 일상적인 의사결정에 있어 데이터에 의한 의사결정보다 직관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중요한 의사결정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더욱 높다고 한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데이터 분석으로 얻어낸 결과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므로 의사결정에 있어서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결정보다는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중요하다.
3) 빅데이터를 위한 조직과 프로세스
빅데이터 성공을 위한 요소로 조직과 프로세스도 거론된다. 앞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재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지만, 한 두 명의 분석 전문가로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센터를 구성하고, 각 비즈니스 팀에도 분석 전문가를 배치해서 전략을 수립하고 개발, 마케팅, 판매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한다는 것은 빠르게 변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개발 환경도 애자일 방법론과 같이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빨리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전통적인 폭포수 모델과 같은 프로세스는 빅데이터 분석의 결과를 실행에 옮기는데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지속적인 투자와 데이터 축적과 분석프로세스를 계속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갈길이 아주아주 머네요.
#데이터 #마이닝 #빅데이터 #성공요소 #유의사항 #유의할점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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