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2010-11
요즘은 신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석유와 석탄을 태워서 생산하는 전기 또는 자동차는 대기의 오존층을 파괴하고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은 높아지고, 높아진 해수면에 의해 바다의 염도는 희석이 되어 적도지방의 기화하는 수증기의 양은 많아져 세계 이곳 저곳에서 이상기후를 발생을 시키고 있다. 낮은 염도는 단순히 비의 양을 많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류현상에도 영향을 미쳐 엘니뇨 현상을 발생시킨다.
이로인해 아시아, 유렵, 아메리카 등지에 이상기온을 발생 시켜 엄청나게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유발할게 되는 것이다.
이제는 지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 자연의 힘을 빌려 에너지를 생산해야 한다.
전기는 따로 배터리를 활용하지 않는 이상 저장 하거나 보관할 수가 없다. 그러니 자연의 힘을 빌려 무한생산이 가능한 에너지 개발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자연의 힘을 빌리는 것에 있어도 문제는 있지만 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즉, 단순 하나의 자연의 힘이 아니라 모든 자연의 힘은 총체적으로 교합하여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양수(揚水) 발전으로 저장할 수는 있지만 양수발전소는 건설비용이 비싸고, 환경파괴 논란을 빚게 되고, 60% 이상 에너지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이것은 ‘분산형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상당부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태양광·풍력을 여러 곳에 설치하여 분산된 에너지를 중앙집중식 발전시스템 아래에선 발전회사의 통제에 두어 적정한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게 가능하게 해야 한다.
실제 한 보도자료에서의 예로 어느 팬션촌에서는 태양열로 전기와 에너지를 생산하여 펜션촌에서 쓰고 난 전력은 중앙시스템으로 보내게 되고 중앙시스템에서는 이 에너지를 분산시켜 전력을 공급한 후 공급한 양 만큼 중앙시스템에 저축이 되고, 이를 팬션촌에서 다시 사용하므로써 전기료가 현저히 낮아진 사례가 있다.
이런 형태를 분산형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이라고 명칭되고 있으며, 이 분산형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이 향후 미래의 에너지 생산운용 방식이 아닐까 한다.
또한, 스마트그리드의 장점은 전기차 충전 시스템과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차를 가정의 충전 콘센트에 연결시킨 후 전기요금이 저렴한 새벽 시간대에 배터리를 충전시켜놨다고 하자. 소비자는 그 전기차를 몰고 직장에 출근한 후 자기 차 배터리를 직장의 콘센트와 연결시킨다. 그날 낮에 냉방장치들이 한꺼번에 가동하면서 전기 공급이 달려 순간 전기요금이 올라가면 한국전력은 콘센트에 연결된 전기차들로부터 모자라는 전기를 공급받게 된다. 전기차가 임시 발전소가 되는 것이다. 소비자는 요금이 쌀 때에 전기를 사들여 요금에 비쌀 때에 팔 수가 있어 이득이다.
하지만, 자연의 힘을 이용함에 있어 문제도 있다.
즉 에너지 시설 및 시스템이 오히려 자연을 또한 파괴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부차원에서 철저한 법제화를 통해 최대한의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얻는 중도의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방향#신에너지#정부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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