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그는 누구인가~

정말 간만에~ 간만에~ 역사지킴이가 돌아왔습니다.

​

​

아주 나중에는 유튜브에서도 직접 역사 이야기를 할 생각이지만, 지금은 걍 만지락 거리는 중이예요~.

​

​

오늘은 히틀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는 싸이코 기질의 살인마 인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

그는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청년시절에는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 직접 참전까지 하였죠.

​

그러면서 싸이코 기질이 찬란(?)하게 발휘되어 나치당에 입당해 국민을 선동하게 됩니다.

​

​

자~ 그러면 잠시 1차세계대전을 보면, 1914년~1918년까지 일어난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세계 대전이죠~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왕위 후계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세르비아 국민주의자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당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

사실 이것은 핑게일 뿐이죠~~

​

당시의 세계재패주의의 유지를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과 경제력이 필요했는데 유럽의 강대국은 그 한계에 봉착하게 되고, 그 끝이 바로 땅따먹기입니다.

​

그래서 발발한 것이고, 독일은 결국 참패를 하게 됩니다.

​

원더우먼 1편에서 나오는 참호의 전쟁 장면이 바로 이 1차 세계대전이죠~ 흐흐~ 또 보고싶네요~~

​

​

여튼, 이때 독일은 천문학적인 전쟁피해보상금을 지불해야 했고,

​

돈으로 벽지를 바르는 지경까지 되었는데 어떻게 그 보상금을 갚을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

참혹한 시대는 영웅(?)을 만드는데 그때 나타난 싸이코가 히틀러입니다.

​

전쟁경험도 있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며, 그이 웅변 실력은 자아도취의 결정체였습니다.

​

그의 예술능력은 "하켄크로이츠"를 보면 알수 있죠~

​

​

그래서 그가 감옥에 잠시 있었을 때 쓴 "나의투쟁" 은 군중을 현혹 시켰고, 그가

하는 말은 천상의 목소리로 들렸고, 그의 존재는 거의 신이였죠~~

​

​

결국 그는 나치당의 총통까지 오르며, 그가 한말을 요약을 한다면, "우리 아리안족이 위대한데 왜 보상금을 갚아야하냐 우리가 유럽을 다 먹어버리고, 우리 아리안 족의 우월성을 보여주자~~" 란 얘기이죠~~

​

그 후의 얘기는 잘 아실거고~~. 사실 영국까지 다 먹기 직전 미국과 영국의 참전으로 역전이 되게 됩니다.

​

여기서 일본도 독일우방인데 아주 묘한 연관관계가 있죠~~

​

나머지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오늘은 걍 짤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