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댓글
덮는다고 없어질것이 아니거늘...솔직하게 불안하네요 상당히...일본을 왠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으며 현 상황에서 얼마나 더 심각해질지 얼마나 많은 것을 일본정부가 숨기고 있는지 알수조차 없습니다
공유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에 일본여행간다하면..부탁드리겠습니다 뜯어 말리세요...
일본의 많은 곳곳에서 방사능으로 인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말...가지마세요 여러분...
이창민 그럼 가세요 괜찮다는 얘기 마시구요 일본열도 전체가 오염된게 맞는 겁니다
(서버트가 아니라 시버트입니당 Sv/h)
영상에서는 1시버트 방사능에만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2주 안에
사망할 만큼 위험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별로 다른 피폭 보다는
안전한 수준입니다. 1 시버트로 한달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최대 5%지만,
대부분 95%는 생존합니다. 근데 1시버트라해도 무시하면 안되겠죠?
1시버트라해도 사망률과 발암률의 수치가 올라갑니당.
하지만 일본의 원전 2호기인가 뭐시기인가; 거기가 530 시버트면...
음...... 10초안에 바로 즉사합니다. 님들이 대대로 알고있는 그 유명한
"*카라차이 호수*", 거기는 1시간만 있어도 꽤꼬닥 한다고 들었는데,
그 호수가 뿜어대는 방사선 수치가 고작, 6시버트.... 근데 6 시버트를
뿜어되는 호수에 들어있는 방사능 물질의 양만해도 444경 베크렐 입니다.
그러면.... 6 : 444경 = 540 : x , 그럼 여기서 x는 얼마일까요?
네, 바로 39960000000000000000 베크렐 입니다. 네, 이거는 뭐...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걸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거기 가면 그냥 원소~나노단위급의 소총을 맞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몸이 소멸됩니다.(아닐수도 있습니다)*
한번 간단하게 피폭 수치를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Tree위키...)
0.2시버트 미만 : 단기적으로는 별 문제 없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저선량 방사선의 피폭 효과는 아직 논란이 있다.
0.2 ~ 0.5시버트 : 아프지 않고, 일시적으로 백혈구 양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신체적으로 큰 이상은 없다.
0.5 ~ 1시버트 : 급성적인 증상으론 조금 아프지만 감당할 수 있는 정도다. 신체적으로도 큰 이상은 없다. 주로 나타나는 증세로는 복통이 있으며, 운이 없을시 일시적으로 남성 불임증응? 고자가되는데?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니다.
1 ~ 2시버트 : 사망률과 발암률이 유의미한 수치로 오르기 시작하는 레벨이다.
2 ~ 3시버트 : 심각해진다. 한 달 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35%로 증가한다. 하루 정도는 앓아누울 것이고 치료기간은 몇 달로 증가한다. 탈모에 면역력 저하 등이 겹치므로 절대로 무리하지 말고 의사의 말을 따라야 한다. 또한 갑작스런 장기 부전으로 인한 돌연사 확률도 증가한다.
3 ~ 4시버트 : 한 달 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50%로 오른다. 특히 출혈을 조심해야 한다.
4 ~ 6시버트 : 매우 중대한 사태다. 한 달 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무려 60%다. 물론 이는 6시버트의 경우이며, 운이 좋더라도 1년간 치료 받아야 하며, 치료 받더라도 생존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해리 K. 더그힐란 2세의 항목을 읽어보면 5시버트의 피폭으로 사망했음을 알 수 있다. 그것도 단 25일 만에
6 ~ 8시버트 : 약 90%는 사망한다. 다만 잠복기가 어느 정도 있기에 증상 발현 이후에도 최상의 치료를 받고부자에 한해 수십 일 정도 생존 가능하다.
8 ~ 30시버트 : 사망 확정. 이 단계부터는 잠복기 없이 바로 증상이 발현된다. 치료받더라도 사망하므로 의사들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통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보통은 2일에서 2주 정도 생존이 가능하다. 루이스 슬로틴이 21시버트의 피폭으로 사망했다. 참고로 이정도 수준의 피폭자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시도한 사례가 있는데 일본의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에서 약 16~20시버트의 피폭을 받은 O작업원은 83일, 약 6~10시버트의 피폭을 받은 S작업원은 211일만에 결국 사망하였다. 피폭량에 비해선 오래 산 편 아닌가 할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당시 피폭 관련 최고수준의 치료를 받았음에도 그 정도인 것이다
30시버트 이상 : 이 정도의 피폭을 받고 50시간 이상 버틴 사람은 없다. 신경계가 완전히 파괴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방향감각 상실과 혼수상태에 빠져 몇시간 내로 사망하며, 80시버트 이상 피폭되었다면 즉사할 것으로 본다. 이틀 정도 버틴 사람들의 경우 피폭 후 즉시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버틴 것 뿐이다. 참고로 목성의 4대 위성 중 가장 가까운 위성인 이오 위에 있다면 36시버트의 방사능을 한번에 받는다.
그리고 이건 일반적 상황에서의 피폭입니당
참고로 1밀리시버트는 0.001시버트랑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1mSv/yr = 0.11 μSv]/h = 110 nSv/h , 1 mSv/hr = 9 Sv/yr
yr = year(년)
바나나 하나당 0.1 μSv
치과 X-ray 0.005 mSv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시 16km 떨어진 사람들이 입은 피폭량 0.08 mSv
유방촬영 한쪽 찍는데 2 mSv, 다 찍으면 4 mSv ~ 5 mSv
뇌 CT 0.8 ~ 5 mSv
가슴부위 CT 6 ~ 18 mSv
원자력 발전소나 기타 원자력 시설에서 근무할 때 허용 피폭량 1 mSv/yr(IAEA)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서 살 때 0.0001–0.01 mSv/yr
석탄 발전소 근처에서 살 때 - 0.0003 mSv/yr
8시간동안 옆사람이랑 붙어서 잘 때 - 0.02 mSv/yr
해수면에서 우주선으로 피폭될 때 0.24 mSv/yr
땅에서 받는 방사능 0.28 mSv/yr
몸에서 나오는 방사선 때문에 피폭되는 양 0.4 mSv/yr
미국 국회의사당 화강암 위에 서있을때 피폭되는 양 0.85 mSv/yr
평균 자연 방사능 피폭량 : 평균적으로 2 mSv/yr. 대한민국 평균 3.1mSv/yr, 호주 1.5 mSv/yr. 미국 3 mSv/yr.
대기중에서의 피폭(라돈) : 2 mSv/yr
직경 2.59cm짜리 피치블렌드를 손에 쥘시 : 19.76 uSv/hr, 이걸 1년동안 잡는다고 친다면 2.156 mSv/yr
뉴욕-도쿄간 비행기 승무원 : 9 mSv/yr
하루 담배 1갑 반을 피는 사람 : 13-60 mSv/yr
원전 근무자 등 방사선작업종사자 및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최대 피폭치 제한(자연적 피폭과 방사선 검사 등으로 인해 받는 피폭은 제외) : 20 mSv/y
이란, 인도, 유럽의 몇몇 지역에서의 자연 방사능 피폭 : 50 mSv/yr
브라질 가라파리(Guarapari)시의 해변[24] : 최대 175 mSv/yr
ISS : 200mSv/yr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근로자의 최대 피폭치 : 250 mSv/yr
이란 람사르 : 최대 260 mSv/yr
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의 양 : 20~100Sv
(여기서 20~100시버트 정도면 죽지 않느냐라는 말도 있지만, 암 치료에서 방사선을 쬐는것은, 우리의 해로운 암세포를 집중적으로 향해서 방사선을 쬐는것이지, 일반 세포로 향해 쏘면 그냥 아작납니다. 어느 병신이 그딴짓을 합니까?)
카라차이 호수 호숫가에서 산책 : 6 Sv/h
10년정도 식힌 가압경수로에서 꺼낸 사용후 연료봉(차폐 없음) : 2.3 MSv/yr.. 1시간으로 고치면 262.56 Sv/h
핵융합로 쓰레기 중 : 90 MSv/yr
*(여기서는 mSv/yr(밀리시버트)가 아닌, MSv/yr (메가 시버트)입니다.
계산하면 무려 10,274Sv/h가 나옵니다)*
그럼 이만 찌끄레기 설명충은 들어가옵니다
랭킹 탑님 고정시켜주세요오
체르노빌도 사고난지 일본보다 꽤 됬는데 아직도 콘크리트 씌우고 다 처리하는데 일본은 뭐하냐?
전세계가 위험에 빠질정도로 위험한데 그만좀 숨기지 국민들이 알권리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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