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즐겁고행복하게

https://www.youtube.com/watch?v=7uP7KcirIqA&list=PLU5S9V28H0Nuz8SW1BClZ51X-NtHd4Rwg&index=48 원래 이렇게 잡는게 맞나요? 끈 하나로 아나콘다인지 큰구렁인지 잡는 법... 아구 징그러.. 저렇게 노끈으로 트랩을 만들어 놓고 아나콘다가 지나가길 기다린다. 저기 보이나요? 아나콘다가 지나가고 있어요. 후덜덜... 정말 크다 어느 정도 지나갈 때 재빨리 낚아채면,,,, 아슬아슬... 왓다시.. 무지 힘이 쎄네요.. 뒤로 도망가는데 줄이 끊어질라 그래요. 그래도 힘껏 잡아당기고 있어요.. 헉헉!!! 와~~!! 진짜 크다... 저걸 당기는 사람도 힘이 대단한듯... 온몸을 꿈틀거리는거 보니 넘 무섭네요. 아마 목을 계속 졸라 질식시켜 잡는 거..

ㅎㅎ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그리스신화가 돌아왔네요.. 사실은... 사실은... 너무 일하기 싫어요~~ 우앙~~~ 술먹은 담날은 더욱더~~ 히히 이제 남은 신들은 대부분 짤막짤막해서 담에 몰아서 한번에 올리고요.. 오늘은 메두사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메두사는 베르사체의 상표로고에도 나오죠... 베르사체 보러오면 돌이 되어 움직이지 말고 걍 바로 사~~ 란 의미가 있죠.. 메두사는 뱀의 머리카락과 보석같은 눈을 가진 괴물인데.. 그 눈을 보면 바로 돌이 되어버리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메두사는 포세이돈(바다의신)과 결혼해서 켄타우로스도 낳았죠..ㅎㅎ 그리고 죽을 때도 낳습니다. ~~ 주로 말 종류를 낳은 것 같아요..ㅎㅎ 메두사는 원래 고르곤 세자매 중 막내인데 언니 두명은 못생겼고, 메두사만 아주 예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