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시던 티탄과 올림푸스 전쟁 2부가 돌아왔습니다. ^^ 지난 번에 크로노스가 아빠 거시기를 잘라 신의 왕이 된거 말씀드렸죠? ㅎㅎ 하지만, 왕이 된 크로노스는 엄마(가이아)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지하에 가둔 동생들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가이아는 무지 열받았죠.. 하지만, 이미 왕이 된 크로노스는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깨갱하고 있습니다. 크로노스는 레아와 결혼하여 애를 낳는데... 가이아가 거기에다가 예언을 합니다. "니 자식이 널 죽이고 너의 왕좌를 차지할거여~~ 그리 알아~~" 라고... 그래서 불안해진 크로노스가 레아와의 사이에 낳는 모든 자식을 다 먹어버립니다. 꿀~~꺽~~ "하데스 - 포세이돈 - 헤스티아 - 데메테르 - 헤라" 이렇게 차례로 먹죠~~ 이제 또 자식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