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개발프로젝트를 런칭을 하고 좀 쉬려니 싶어 주말에 누워 있는데 딸이 와서 하는 말... "종이인형 옷장이 필요해요 ~ 아빠~~ 만들어주실거죠? 사랑해요~~^^" 오~ 마이 갓.....ㅠㅠ 간만에 좀 쉬려고 했는데.. 헤맑은 딸의 모습에 머리르 쥐어짜고 만든 그 스티로폼 옷장..~~~ 같이 감상해요~~ 일단 완성된 모습.. 무지 좋아햇죠~~ 만든기도 쉬우요.. 재단하고, 찌찌~~ 칼로 긋고~~ 본드로 붙이면 끝~~ 다 만들고 종이 인형을 붙이기 시작~~~~ 문을 닫았을 때의 모습.. 옷장이니 문이 있어야겠죠? 종이 인형이니 옷장이 두꺼울 필요가 없답니다. 옷장이 얇으니 뒤를 받쳐줄 발판이 필요~~~ 그래도 나름 머리를 굴려 만든 옷장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