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블러드 파더 별점 : ★★★☆☆ * 전체 줄거리 문제 아빠에 문제 딸.. 근데 딸이 사고를 쳤다. 가석방인 아빠이지만 딸을 위해 그 무엇을 못하리.. 목숨을 걸고 갱으로부터 딸을 보호하겠다.. * 한줄평 멜깁슨을 간만에 보았지만 역시 명불허전 * 나의 리뷰 멜깁슨을 좋아한다면 봐도 후회는 없다. 약간 저예산 영화란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래도 나름 시나리오는 튼튼하고 복선도 잘 깔려있어 보게 되면 후회는 하지 않는다. 에린 모리아티가 딸로 나온는데 약간 약에 쩔어 있는 모습이 묘한 느낌을 발하게 한다. 그리고 진짜 딸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연기 몰입도도 높다. 솔직히 이런 류의 영화는 많은데 젊을 때 가정적이지 않던 아빠가 늙어서 어느 순간 갑자기 헌신적인 아빠가 될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