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재미있게 봤네요~...
유흥!! 음지이지만 알아야하는 한국 유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친구와 놀거나 연인과 데이트할 때 심지어 회식자리에서도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코스!!
ㅎㅎ 바로 노래방 입니다. ~ 무슨 상상? ㅎ
한국은 2022년 기준, 27,500개나 있었네요~ 이 수치는 엄청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반대로 가정용 노래방기기의 매출은 계속 증가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소음공해?
그렇지만, 역시 "한국인의 DNA에는 흥이 탑재되어 있다" 란 말도 있죠~
지금까지는 서두였고, 그럼 본격적으로 서구식 한국 유흥문화의 역사와
불법적인데도 완전히 근절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음지의 역사지만, 이것도 엄연히 역사이니 역사적 관점에서 시청해보세요~ 많은 걸 배울 수 있습니다.
성의 역사는 인류가 농경을 시작한 이래부터 발생했다고 보는게 정설이지만, 그 이전부터 즉, 호모사피엔스로 분화되기 시작한 때 부터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에서도 이미 성매매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수메르의 역사에서도 여사제들이 업소를 운영했다는 기록이 전해지죠~
포르노! ㅎㅎ 잘 아는 그 단어는 그리스의 최고수준의 몸파는 여성을 "해타이라" 라고 했고, 그 밑에 저급한 수준의 몸파는 여성을 "포르노이" 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그 어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글타면, 포르노에 나오는 여자는 저급한 여성을 의미한답니다~!!
사실.. 역사와 함께한 성매매는 남자의 본능을 억누르기 위한 암암리에 허용하는 교육지책? 이라 생각이 되어.. 겉으로 배척하지만 정치적, 국가적 유지를위해 그냥 허용했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는 어떨까요?
기녀들과 유흥을 즐기며 노래를 들으며 보내는 것이 지금의 노래방? 과 같다?
기녀들의 존재는 삼국시대(신라의 원화제도가 기원) 부터 존재해왔고, 조선시대에 와서 완전히 확고히 정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기녀는 몸파는 여자가 아닌, 지금으로 치면 연예인 과 같은 의미이고(물론 암암리에는?), 그렇다면, 매춘부는 ?
매춘부는 "창기" 라 칭했고, 둘은 완전히 서로 다른 차원으로 생각햇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의 청량리, 588 같은 개념은?
이건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유곽업 창기 취체규칙" 에 의해 만들어진게 기원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관리를 명확히 할 수 있고, 세금도 거둘수 있다는~~
해방이 되고 나서 이것이 폐지가 되었지만, 없애는 건 불가능하죠~
더 지하 깊숙히, 음지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래서 청량리, 마아리, 용주골 등등...
참고로 용주골은 미군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영상의 반 정도만 설명했고,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유튜버는 구독자만 10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이고, 내용도 체계적으로 잘 설명하신다는..
저는 당근 구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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