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바이러스가 생각나서 그것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제가 역사만 잘 아는 줄 아셨죠?
저는 "기능의학" 신봉자인데 기능의학에 대해서도 한번 얘기할게요~~
그래서 의학 쪽도 의사분 만큼은 아니어도 쪼금은 얇은 지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 쓰려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꼭 한번은 쓰고 싶었습니다.
무지 깁니다. 안읽으셔도 되요~~ 걍 자화자찬...ㅎㅎ
우선,
바이러스가 멀까요? 세균과는 또 어떻게 틀릴까요?
세균은 최소한의 하나의 완벽한 세포핵을 가지고 있으며,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그 세포핵에는 DNA가 있고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생물이 아니죠~~
그렇다고 무생물도 아닙니다. 세포핵은 없지만, 아주 소량의 DNA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RNA 라고도 하죠~
요즘 길거리에 포스터에 보면 빨판을 가진 빨간공이 그려져 있는걸 보셨을 겁니다.
그걸 보고 바이러스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일종이 방주이죠~~ 노아의 방주처럼..
이 방주가 호흡기를 통해 페로 들어가게 됩니다.
자,, 여기서부터 시작...
방주의 빨판은 미세한 모양이 있고,
그 모양이 인간의 페의 표면을 찌릅니다. 그러면서 호르몬을 쏩니다. 인간의 페세포에서 방주가 내뿜는 호르몬이 정상세포로 인식이 되면
페의 세포는 표면 입구를 열어주고 방주가 그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되죠..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이 조류독감도 바이러스이지만 인간에게 전파가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나 강아지나 타 포유류동물에게는 전파되지만 인간에게 전파가 안되는게
이 호르몬코드가 서로 틀리면 세포가 열어주기 않으니 페에서 방주는 사라지게 됩니다. 게임 끝이죠~
일종의 세포 해킹을 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포안으로 들어간 바이러스는 세포핵까지 가게 되고 방주는 로보트 태권V의 기지의 돔이 열리듯이 방주가 열립니다.
바로 그 안에 바이러스 수천개가 뛰쳐 나오면서 우리의 세포핵과 융합을 하며 세포핵의 DNA을 잘게 쪼개어 자기를 복제하기 시작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또 다음 세포로 이동하여 또 DNA을 파괴하여 자기를 복제...
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이 바로 변종, 슈퍼바이러스 입니다.
코로나 변종이 어쩌구저쩌구 하죠? 바로 이 얘기죠~
(하지만 세균은 다릅니다. 변종이 쉽지 않죠~~ 진화는 하지만 단세포 생물이라 수억년전의 그 세균은 지금도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항생제 한방이면 왠만해서는 다 치료가 됩니다. )
그게 사람마다 DNA가 다르다보니 우리의 DNA를 쪼개어 자기를 복제하는 순간 일종의 돌연변이가 생기고, 그게 더 치명적으로 바뀌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인간도 돌연변이가 생기는데~~ 얘들이야 우습죠~
세균의 돌연변이가 수억년이 걸린다면, 바이러스는 1,2년이면 수많은 변종이 생기는게 바로 이 이유입니다.
삐뽀삐뽀~~ 몸에서 경보가 울리고 우리의 용사 백혈구는 변종된 우리의 세포핵을 찾아 먹어 치우면서 확산을 방지하려 애씁니다.
그렇게 해서 백혈구는 장렬히 전사하여 고름이 되어 노란 콧물, 노란 쉬~~~, 응가의 일부분이 되어 몸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백혈구도 약하고 수도 적습니다. 그러니, 건물에 불이 났을 때 처럼 백혈구가 먹어치우는 속도보다 더 빨리 퍼집니다.~~ㄷㄷ
이렇게 하여 우리 몸을 거의 숙주화 시킬 때쯤 바이러스는 방주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숙주의 몸이 좁은거죠~~
엤츄ㅏ~~~~~ 페세포에서 기어나와 분리 된 방주에 또 수천마리의 바이러스가 방주 스페이스쉽을 타고 입 밖으로 튀어 나옵니다~~
다른 인간을 감염시키기 위해~~~ 두둥~~~ 슈융~~~~~
자. 그러면 우리가 바이러스에 안걸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하루에 수천개의 바이러스 방주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호르몬 코드(빨판)가 안맞는 바이러스는 괴사하고 맞는 놈들만 몸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게 바로 감기입니다. 독감이기도 하고요.
우리의 몸이 건강하고, 스트레스도 적고 그러면, 백혈구가 열심히 다 잡아 먹습니다.
(팁: 왜 감기에 걸리면 열이 오를까요?
그것은 백혈구의 활동력 즉, 수퍼파워를 주기위해 몸이 뜨거워지는거랍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뜨거우면 앗뜨거!! 하며 움추리죠~~ 그때 꿀꺽!! 백혈구가 먹어 치우죠~~
그래서 일부러 뇌에서 우리의 몸의 온도를 올린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없기 때문에 계속 열이 오르기 때문에 적정수준에서는 해열제를 먹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뇌가 녹아요.. 체온 40도 부터 뇌는 녹습니다. 허걱...)
그러니 마스크는 필수,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비타민C,비타민D,프로폴리스),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적은 수의 바이러스는 파괴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융단폭격공격이 들어오면 사실 그건 방법이 없죠. 즉, 걸린 사람과 직접 대면하면서 말하는거는 불가항력입니다.
수억마리가 들어오는거니... 그래서 마스크가 가장 효율적인 예방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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