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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2

공자의 불혹...

이건 왜이렇게 잘 안외워지는지 또 써보자~~~ 공자께서 말씀하신 (논어 위정편 제4장) 吾十有五而 志于學, 三十 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15.志于學. 지우학) 30세에 일어섰다. (30.而立. 이립) 40세에 흔들리지 않았으며 (40. 不惑. 불혹) 50세에 하늘의 뜻을 알았고 (50.知天命. 지천명) 60세에 들리는 것이 모두 순해졌다. (60.耳順. 이순) 70세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쫓아도 법도를 넘어서지 않게 되었다. (70.不踰矩. 불유구) ----------------------------- 15에 인생의 목표를 잡았고 30에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정도의 자격과 실력을 갖추었으며 40에 사람을 볼 줄 아는 식..

제사에 대해

- 지난 추석에 쓴글 다시 올립니다 - ​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추석이기도 해서 '제사'에 대해 글을 함 쓰고자 합니다. 원래는 쓰고 싶은 말은 긴데 엄청 축약했어요.. 여기서 혹. 이견이 있으시더라고 이해해 주세요. 사실 제사란 것은 이미 아주 고대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이고, 제정분리 시대 때는 보통 여자가 제사장이 되어 하늘에 제사를 지냈죠. 점도 치고.. 그후 제정일치가 되어 왕이 제사를 같이 지내게 된 것입니다. 즉, 권력의 중앙화. 이 부분에서 보면 제사란 것은 왕 또는 귀족의 고유의 권한이었고, 일반인은 제사를 지내지 않았죠. 그렇다면 제사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보편화가 된 것은 유교에 의해서 였고, 일반 성씨계급(우리로 치면 종친?)도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정립..

역사를 찾아서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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