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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 3

그리스신화 - 아폴론/아르테미스

안녕하세요~~^^ 그리스신화 시간이 짜잔... 돌아왔습니다. 이제 그리스신화도 끝으로 달리네요...ㅎㅎ 오늘은 '아폴론'에 이어 쌍둥이 남매인 '아르테미스'에 대해 얘기할께요.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여신이면서, 달의 여신이죠~~. 활을 정말 잘 쏘고요..정말 예쁩니다. 저는 아프로디테 담으로 좋아해요..ㅎㅎ 또한 순결을 목숨보다 더 중요시 여기죠.. 그래서 미국으로 넘어오면, 이름이 '다이애나' 로 바뀝니다. 다이에나 == 아르테미스 보통 청순,순결의 상징으로 마니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근데.. 근데.. ㅜㅜ '아르테미스'는 처녀성과 관련된 노처녀 히스테리가 상당합니다. 무섭습니다. 그것도 아주 으스스하게...ㄷㄷㄷ 한 예로... 어느날 '아르테미스'가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사냥꾼(..

그리스신화 - 12주신중에

머 난중에 별매로 짤막글을 쓸수는 있어요.. 한단락..짜리들.. 주로 별자리 얘기가 많죠..ㅎㅎ 그동안의 12주신 중 얘기 하지 않은 신들이 있는데... ​ ​ 우선 지옥의 신 하데스입니다. 원래는 첫째로 태어났지만, 크로노스에 먹혀 젤 마지막으로 토해내게 되서 졸지에 막내가 된 억울한 신입니다. 지옥의 신이며, 미국으로 넘어오면 플루토가 되죠.. (방사능 플로토늄의 어원) 하데스는 땅속에 살다보니 예쁜 애가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신부감을 찾기 위해 지상에 나와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을 납치하죠. ​ 이게 유명한 '페르세포네의 납치 사건' 입니다. 어케 보면 조카를 납치한 거죠. 쓰레기 같으니라고... 그래서 데메테르가 슬퍼서 겨울이 온답니다. 정신 차리면 봄,여름..ㅋㅋㅋ 하데스는 ..

그리스 신화 - 아폴론에 대해서

어제 밤샘은 제 평생 잊지못할 즐거운 밤샘이었네요~~ 밤샘은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 ^^ ㅎㅎ 이제 개발은 넘겼고, 퇴근하기 전에 그래서 그리스 신화 한편 쓰고 가렵니다. ~^^ 전에 12주신 얘기를 했는데~~ 오늘은 그 중 아폴론에 대해 얘기할게요. ~~^^ 아폴론은 제우스와 레토여신의 아들이며,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쌍둥이입니다. 아폴론의 태양의 신이면서, 의술의 신이면서, 음악의 신이면서, 예언의 신입니다. 그리스인은 델포이 신전에서 신탁을 받는데 여기 델포이신전이 아폴론을 모시는 신전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아폴론은 능력이 참으로 많죠? 잘생겼지, 능력많지~~ 근데 인생은 요지경? 아폴론은 항상 "비운의 사랑","상처받은 사랑"의 주인공입니다. 왠지 저랑? 푸하하하~~ 1) 아폴론은 월계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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