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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 2

그리스신화 - 티탄과 올림푸스 전쟁

고대하시던 티탄과 올림푸스 전쟁 2부가 돌아왔습니다. ^^ 지난 번에 크로노스가 아빠 거시기를 잘라 신의 왕이 된거 말씀드렸죠? ㅎㅎ 하지만, 왕이 된 크로노스는 엄마(가이아)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지하에 가둔 동생들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가이아는 무지 열받았죠.. 하지만, 이미 왕이 된 크로노스는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깨갱하고 있습니다. 크로노스는 레아와 결혼하여 애를 낳는데... 가이아가 거기에다가 예언을 합니다. "니 자식이 널 죽이고 너의 왕좌를 차지할거여~~ 그리 알아~~" 라고... 그래서 불안해진 크로노스가 레아와의 사이에 낳는 모든 자식을 다 먹어버립니다. 꿀~~꺽~~ "하데스 - 포세이돈 - 헤스티아 - 데메테르 - 헤라" 이렇게 차례로 먹죠~~ 이제 또 자식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

그리스신화 - 티탄신화

고대하고, 눈물나게 기다리시던 '그리스신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짜~잔~~ 보통 책으로 읽으시는 그리스신화는 평화로운 시대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보다보니 그런 듯... 하지만 진정한 신화는 올림푸스 이전 시대의 전쟁이야기가 핵심이죠~~ 바로 오리엔트신(티탄신)과 올림푸스신 간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좀 길어서 두번에 나눌게요~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고, 거기에 어둠(에레보스)과 밤(닉스)이 나오죠~ 그리고 대기(아이테르), 낮(헤메라) 가 나오고, 그후 대지(가이아)가 나오고, 하늘(우라노스)이 나오고. 가이아랑 우라노스랑 꿍꿍 해서 티탄 12주신이 나옵니다.~~ 그들이 세상을 다스리죠. 티탄신들 중에 재미있는 걸 설명드리면... 오케아노스 - 바다신 - 그래서 바다(대양)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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