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결 2016

제목 : 대결 2016

별점 : ★★★★☆

 

 

 

 

 

* 전체 줄거리

 

무소불위 갑(甲)에 맞서는 변두리 취준생의 통쾌한 역전극!

 

“세상이 나쁜 놈 천진데 내가 무슨 갱생이 돼?”

 취직은 진작에 포기한 달관력 99.9%의 취준생 풍호(이주승)는

 리얼맞짱게임으로 용돈벌이나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의협심 100%를 탑재한 형사 강호(이정진)는 동생 풍호가 한심할 따름이다.

 현피에 의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강호는 뜻밖의 제안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상대의 잔인한 수법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어쩔 수 없어, 있는 놈이 계속 이기게 되어 있어.”

 형의 복수를 위해 범인을 쫓던 풍호는 겉모습은 게임회사 CEO이지만

 실상은 승부에 미친 게임중독자 한재희(오지호)를 찾아내고,

 형을 대신한 복수의 한방을 준비하는데…

 

 

* 나의 줄거리

 

문제아인 취업준비생인 풍호(이주승)가 형사인 형이 현피 용의자를 잡기 위해 갔다가 오히려 당한다.

그에 복수를 하기 위해 취권을 습득하여 현피 용의자인 한재희(오지호)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 한줄평

 

이 영화를 보고 성룡의 취권이 보고싶어졌다.. 꼭 다시 봐야지~

 

 

 

* 나의 리뷰

 

요즘 나오는 영화에서 쿵푸와 현대물이 섞인 영화가 흔치 않은데 간만에 재미있게 봤다.

 

현대의 권법이 나오는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아라한장풍대작전' 은 정말 제미있게 봤는데 '대결'은 사실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소소하게 재미있게 봤다. 

 

관객수가 많지 않은 것이 좀 아쉽지만.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 할만하다.. 

 

취권의 액션이 좀 어설퍼서 아쉽지만 그래서 성룡의 취권을 보고 대리 만족을 하고자 한다. 

 

오지호가 의외로 격투기를 잘했다는... 저번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적이 있는 개인적으로 격투기를 좋아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격투기 씬 자체가 리얼했기 때문에 오지호를 좋아한다. 꼭 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다.

 

별은 4개를 준 이유는 이련 류의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었고. 네이버의 관람객 평점에서도 6.8 을 받을 정도로 관람객의 만족도는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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