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추] 불량소녀

제목 : 불량소녀

별점 : ★★★★★

 

 

 

 

 

* 전체 줄거리

 

동서남북의 구분도, 제대로 된 단어 뜻도 모르는 여고생이 있다. 일본 영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는 하위 2%였던 학생이 1년만에 상위 2%의 성적으로 명문 게이오 대학에 입학한 실화를 다룬다. 

 

아버지를 영감이라고 부르고 선생님을 쓰레기라 부르는 고교생 사야카(아리무라 카스미)는 죽기살기로 놀기만 하는 평범한(?) 소녀다. 어릴 적엔 왕따를 당하고 친구도 없었던 그의 지적 능력은 초등학교 4학년 수준.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엄마와 입시와는 다른 교육을 하는 츠보타 선생을 만나면서 서서히 변화한다. 

 

 

 

 

* 나의 줄거리

우리로 치면 구제불능의 소녀가 엄마로 인해 새로운 교육개념을 가진 학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의지가 생기고, 동기가 생겨 일류 대학에 입학 한 실화를 다운 한 소녀의 이야기

 

 

* 한줄평

실화다. 안되는건 없다는걸 보여준 인간의 의지

 

 

 

* 나의 리뷰

 

처음 별 기대없이 보았는데 보면서 점점 빠져드는 이야기이다. 별 5개가 전혀 아깝지 않는 영화입니다.

 

꼭 보실 필요가 있고 감동이 하나 가득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도 있고요~.

 

더구나 이게 실화라니..ㄷㄷ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일본에서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신이 있어서 그걸 뛰어넘기는 힘들텐데 일본에서는 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하위 2%가 1년 반만에 상위 2%가 된다니.. 다구나 이 영화는 실화라고 하네요.. 전혀 믿기 힘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이런 감동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만들었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도 느낌이 비슷햇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엄마는 아짱~ 아짱~  하면서 딸과 엄마가 무척 친합니다.. 그걸보고 엄마나 아빠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게 해주는 영화이었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 나오는 학원선생인 츠보타 선생님은 학생 개인적 성향애 맞추어 교육을 시키는데 이 부분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현재의 교육의 현실이 얼마나 모순적인 가를 잘 보여주고, 

그렇게 개개인을 열성적으로 가리키는 선생님은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정말로 존재했었다니..

 

절대로 보시면 후회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단, 감정이 매마르신 분은 제외~~

 

 

처음 학원에서~

 

이제 아짱을 위해 선생님을 위해~ 대학에 들어갈거야~

 

의지를 불태워 주는 선생님

 

이제 다시 시작이야~

 

 

 

#불량#불량소녀#영화#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