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범죄의 여왕

제목 : 범죄의 여왕

별점 : ★★★★☆

 

 

 

* 전체 줄거리

 

여자의 직감, 아줌마 파워, 남다른 '촉'이 발동한다!

 

이 름: 양미경

 직 업: 미용실(야매 불법시술전문) 운영

 가족관계: 금쪽 같은 아들 하나

 성 격: 프로급 오지라퍼, 다~ 내 자식 같은 친화력

 특 기: 넘사벽 '촉', 아줌마 파워

 신 조: 아들을 위해서라면 쪽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다!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미경의 남다른 '촉'이 발동하는데...

 

 

 

* 나의 줄거리

 

미장원 아줌마(박지영)가 아들이 있는 서울 신림동 고시원에 와서 수도세가 많이 나온 이유를 찾다가 사건에 연루되는 이야기입니다.

 

 

* 나의 리뷰

개인적으로 연기파인 박지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박지영이 나오는것 만 가지고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박지영이가 워낙 연기를 잘해 몰입도가 높고, 시나리오 자체도 무척 튼튼합니다.

 

오지랍이 넓은 아줌마의 연기가 압권이고, 나름 스릴러이고, 주위의 조연들의 연기들도 아주아주 깔끔합니다.

 

독립영화인 것 같으면서도 일반 영화와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영화이네요.

 

403호 근처도 안갈듯.. ㅎㅎ

 

일반 상업영화보다 이런 영화는 꼭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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