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속으로

[더뉴스] 고시원·찜질방 등 전국서 ‘빈대주의보'...물렸을 때 대처법은? / YTN

네오류이 2023. 11. 3. 12:36
728x90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6D1dQMBea_Y&list=PLU5S9V28H0Nuz8SW1BClZ51X-NtHd4Rwg&index=2&t=216s

유튜브채널 YTN 유튜브 채널
http://goo.gl/Ytb5SZ
제목 [더뉴스] 고시원·찜질방 등 전국서 ‘빈대주의보'...물렸을 때 대처법은? / YTN

 


지금 빈대 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저도 택배 박스에서 빈대가 나왔어요. 바로 잡기는 했는데 여러분들도 박스로 된 택배는 반드시 털어서 확인을 한 뒤 재활용하세요~

영상을 보시고 빈대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김경우 교수님의 요약설명)

빈대나 벼룩이나 이나 모두 곤충의 종류고 또 사람을 흡혈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차이점은 완전히 다른 종류고 외형으로 봤을 때 빈대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유충은 2.5mm, 그리고 성충은 6~10mm 정도 되고 색깔은 갈색을 띠는 것에 비해서 벼룩 같은 경우에는 외형이 다리가 길어서 높이 뛸 수 있고. 또 평균 2~4mm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요. 또 이 같은 경우에도 크기가 3~4mm 정도 되면서 다리 끝에 작은 돌기가 있어서 털을 움켜잡을 수 있게 이렇게 생겼는데. 
주로 이는 머릿니, 사면발니처럼 머리카락이나 음모, 체모가 있는 부위에서 기생하면서 흡혈하는 곤충이 되겠습니다.


 

 

한때 국내에서 사라졌던 빈대가 가정집은 물론 식당과 술집,고시원과 찜질방에까지 전국 곳곳에서 출몰하면서 빈대포비아, 빈대 공포 현상까지 나타나고 한다

 

흡혈을 하며 기생하는 곤충류,. 으그그 징그러~~
빈대는 특히 침대 속에 숨엉 있다가 잠을 잘 때 나와서 흡혈을 한다고 한다.

 

빈대에 물렸을 때 모기에 물렸을 때와 다른 점은 
혈관을 따라서 여러군데 물린다고 하네요. 모기보다 피를 먹는 양이 무지 많아서 혈관을 찾아다니며 문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리의 경우 저렇게 여러군데.. 또는 일렬로 물린다고 하니 아이가 물리면 너무 힘들어 할거 같아요.ㅜㅜ

 

2차감염을 막기 위해 긁지 말아야 한다는데 그게 되나..ㅎㅎ
모기에 물려도 가려움에 견딜수가 없는데.. 
그래서 요즘에 모기에 물린 위치에 붙이는 파스 같은게 있다고 하네요. 제 딸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빈대가 발견된 물건을 50도 이상 고온세탁을 해야 한다고 한다.
아마 알을 깠을 수도 있고 더 깊은 곳에 숨어 있어서 그럴 수도.. 
그래서 직접 방역이 힘들다고 한다.
전문업체를 불러서 소독을 해야 빈대 박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빈대는 2마리만 있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방역업체에서 방역하는거 말고는 방역이 불가능할 거 같은 생각이~~


결국 빈대는 여러군데 물고, 두마리만 있어도 급격하게 증식을 하니 

야외 활동 후에는 옷에 빈대가 있는지 잘 살피고, 택배 상자도 꼼꼼히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물렸을 때는 해당 침구나 물건을 강한 햇빛 또는 고온에 소독하고 

그 후에도 발견이 된다면

전문방역업체를 통해서 방역을 해야한다고 본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영상을 보고 꼭 숙지해 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