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명이 낄낄대며 '촬영'…충격의 여중생 '집단 폭행'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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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십 명이 낄낄대며 '촬영'…충격의 여중생 '집단 폭행'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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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공사장에서 여중생과 초등학생이 또래 학생 수십 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에워싼 채 서로에게 "너도 때려라" 외쳤고 일방적으로 구타를 하는 가해자에게는 "멋있다"면서 폭행을 부추겼습니다.

 

[피해자 가족 / (JTBC '사건반장' 취재) : 저는 그 영상을 보면서 어린 아이들이라고 볼 수도 없고… 웃고 떠들고 응원하고 섹시하다고 하고… 이거는 촉법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진짜 소름 끼칠 정도였거든요.]

폭행은 20여 분간 이어졌는데요,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말리기는커녕 휴대전화로 이 모습을  촬영하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10대들이 저지른 충격적인 집단 폭행 사건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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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들 40여명이 2명의 피해자 학생들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 정말로 충격이다..!!
넘어뜨리고, 발로 밟고, 올라타기까지.. 헉,!!
사진을 찍으면서 히히, 하하, 호호 거리며 재미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어찌 이리 되었는지..

 

지역은 천안이며, 과거의 폭력양상과는 사뭇 다르고,
거의 집단 광기로 인한 집단 폭행, 쩝..

 

구경하는 애들한테 때리지 않으면 "왜 안 때리냐" 라고 하면서 ,.. 더 부추겨..
정말 요즘 애들 무섭다..ㅜㅜ

 

초중생들 그것도 여자애들인데 때리면서 저렇게 얘기했다고 한다.
담배피우라고,. 즉, 폭행주동자는 담배를 피고 있는다 반증..
나 때는 고등학생이 되어야 피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초중생 때부터 피나 보다..쩝!!

 

더 문제는 가해를 하고 온 가해자 학생중 한명으 SNS(틱톡) 으로 내가 애를 펫다고 자랑스렁게 얘기를 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맞은 애를 조롱하는 것이 정말 말이 안된다. 

 

 

또 다른 가해자는 자기가 소년원에 들어갈 걸 알고 있고 재미있다고 춤추면서 노래도 불렀다는 점이다.
일부 학생들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 사건 하나만 해도 평범하지 않다는 점이 무섭다, 
이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인데.. 걱정이 앞선다..

 

 

결국 촉법 소녀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둔감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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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우리 모두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귀하게 키워서 그런건지, 
사회가 너무 바빠 맞벌이를 하면서 생긴 문제인지,
교권이 추락해서 그런건지,
너무 목표지상주의를 주입을 시킴으로 생긴 문제인지,
폭력성 게임 때문인지,
영화나 드라마의 문제인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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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든 항목의 문제인지..


꼭 영상을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