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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플레이션!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였네!! 그럼 어떤게 있을까?

네오류이 2023. 11. 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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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ROa7xSv6wY&list=PLU5S9V28H0Nuz8SW1BClZ51X-NtHd4Rwg&index=1

채널A 뉴스 ( https://www.youtube.com/@channelA-news )
[세계를 가다]“먹던 그거 맞아?”…111년 제품의 배신 | 뉴스A

 


슈링크플레이션!

수소를 샀더만, 과자가 덤으로 있었어요! 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죠~

최근에 각종 제품에 가격은 그대로 이지만 내용물이나 용량을 줄여 파는 걸 "슈링크플레이션" 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원자재가격이 내리긴 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안떨어졌다고 하며, 용량을 줄여 파는 행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제가 대기업 쪽 시스템 쪽 개발을 많이 해봐서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아는데...

국제 원자재 가격의 변동폭은 원래 상당히 심하고, 예측 자체가 사실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진행중인 상태 때까지는 적자를 감수하고 판매를 하다가 더이상 견디기 힘들 (?) 때 <사실은 이부부은 약간 핑계>

가격을 인상하거나 슈링크를 합니다... 그러나 그 후 다시 내릴 수 없는게 

국제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잘 일어나지 않고 인플레이션만 계속 되기 때문에 
(이 이유는 아시겠지만, 돈은 계속 찍어내기 때문에 그러므로 시중에 돈은 계속 증가하게 되어 있죠...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연간 생산되는 물량이나 곡물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양방향으로 그리고 인건비는 계속 상승해야하고..인플레이션 때문에...
그러니 순환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죠...
금리를 올려 풀린 돈을 수거,소각하지만, 언발의 쉬 누는거랑 같죠...)

또, 이번처럼 전쟁이나 이전의 서브프라임이 또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고, 
인플레이션은 계속 될거라 기업 입장에서는 나중을 위해서라도 올린 가격은 내리지 않고,
줄인 양은 늘리지 않습니다..^^
즉, 앞으로의 대응을 위해서라고..ㅋ

위 얘기도 저도 들은거라...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럼 한번 볼까요? 어느 제품이 슈링크를 하는지~~

근데 미리 결론을 말씀드리면, 

다~~~

예요~~~~!!!!


 

 

첫빠따로 "오레오" 이네요.. 안에 들어 있는 달콤한 크림(?)을 확 줄였다고 하네요.
저 이번에 알았는데 오레오가 미국꺼래요..ㅎㅎ
전 우리나라에서 만든줄... 포크에 살짝 꼽아서 우유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다음은 "게토레이"이네요.. 한창 인라인 로드 탈 때 많이 마셨던 기억이..
표기된 양보다 줄여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앗! 프링글스 까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근데 프링글스.. 저거 감자가 거의 안들어가는거 아시죠? ㅋㅋ

 

게토레이의 경우 원래 946ml 이어야 하는데 825ml 이네요.ㅋ

 

 

 

아 저렇게 키가 줄어 드는군요...
사람도 나이 먹으면 키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쟤네도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봐요..ㅋㅋ

 

소비자들도 속임수라는걸 알지만... 머 어쩔수 없잖아요~ 걍 그렇게 살아야지..!!


영상을 보시면 더욱더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치고 재미있게 잘 만드신거 같아요~

 

 

- 한줄평 -

눈가리고 아웅해서라도 슈링크는 계속된다.!!
그러니, 그냥 주는데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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