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으로

국가대표2 - ★★★☆☆

네오류이 2021. 1. 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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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가대표2

별점 : ★★★☆☆

 

 

 

* 전체 줄거리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
 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퇴출 ‘채경’
 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자’
 시간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미란’
 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
 주장급 멘탈 보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
 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
 
 이들이 뭉친 단 하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 나의 줄거리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의 이야기이고, 1편과 비슷하게 전문적이지 않은 여자선수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아시안게임에서 4등하는 이야기. (북한과 공동4위)

 

 

* 나의 리뷰

 

오늘 국가대표2 를 보았는데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본거라 나름 볼만 햇다.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써.. 국가대표 1편을 생각하고 보면 오산..

 

1편의 스펙타클도 없고 각각의 선수들의 이야기들이 좀 엉성하다는 생각이 좀 든다.

 

다만, 북한 탈북 선수로 나오는 수애 의 배경이야기가 좀 가슴에 다기오는 정도... 

 

그래도 아이스하키 경기장면은 나름 잘 찍었다고 생각이 든다. 얼음을 가르는 소리는 쓰윽. 쓰윽 하는 소리가 멋있다는 생각 ^^

 

오달수가 감독으로 나오는데.. 음. 오달수 님은 내가 좋아하는 심스틸러인데 솔직히 감독 역활로는 좀 안맞다는 생각이...

 

아이스하키, 스케이팅, 수애 를  좋아하면 보고 그렇지 않다면 스킵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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