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지킴이'가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모든 걸 다~~ 기억을 못해서 기억 못하는 고유명사나 사람이름은 위키백과에서 찾아보고 쓰고 있어요. 저는 컴퓨터가 아니에요..ㅎㅎ) 지난 번에 흥성대원군에 대해 썼는데... 댓글 주신 것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면...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제가 잘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교육하길... 흥선대원군이 멍청해서 쇄국을 했다고 우리가 배워왔기 때문에 그것은 아니다라는 의미를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부국강병 이라고... 당시 안동 김씨(해당분께는 죄송..) 세력의 세도정치로 인해 나라 안 사정은 그야말로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을 먼저 개혁하고, 개방하려 했다는 사실을 꼭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흥선대원군이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