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온 역사지킴이입니다. 오늘은 사자성어 중 지금 현세와 잘 맞는 새옹지마(塞翁之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보면 변방 새(塞), 늙은이 옹(翁), 갈 지(之), 말 마(馬) 입니다. 즉, "변방 늙은이의 말" 이란 뜻이 되죠... 이 말은 중국 전한 시대의 "회남자"의 내용에 있는 내용으로 "인간만사 새옹지마" 란 말로 많이 쓰시죠^^ 이 말은 원나라의 중 회기가 쓴 시에서 최초로 나옵니다. ^^ 유래를 보면 중국 북방에 점술에 능한 노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그 노인의 말이 오랑캐의 땅으로 달아나부렸는데... 마을 주민들이 안됐다고 위로를 하니 그 노인은 아무렇지 않게 일케 얘기헸드레요..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과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런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