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고, 눈물나게 기다리시던 '그리스신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짜~잔~~ 보통 책으로 읽으시는 그리스신화는 평화로운 시대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보다보니 그런 듯... 하지만 진정한 신화는 올림푸스 이전 시대의 전쟁이야기가 핵심이죠~~ 바로 오리엔트신(티탄신)과 올림푸스신 간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좀 길어서 두번에 나눌게요~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고, 거기에 어둠(에레보스)과 밤(닉스)이 나오죠~ 그리고 대기(아이테르), 낮(헤메라) 가 나오고, 그후 대지(가이아)가 나오고, 하늘(우라노스)이 나오고. 가이아랑 우라노스랑 꿍꿍 해서 티탄 12주신이 나옵니다.~~ 그들이 세상을 다스리죠. 티탄신들 중에 재미있는 걸 설명드리면... 오케아노스 - 바다신 - 그래서 바다(대양)가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