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추석에 쓴글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추석이기도 해서 '제사'에 대해 글을 함 쓰고자 합니다. 원래는 쓰고 싶은 말은 긴데 엄청 축약했어요.. 여기서 혹. 이견이 있으시더라고 이해해 주세요. 사실 제사란 것은 이미 아주 고대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이고, 제정분리 시대 때는 보통 여자가 제사장이 되어 하늘에 제사를 지냈죠. 점도 치고.. 그후 제정일치가 되어 왕이 제사를 같이 지내게 된 것입니다. 즉, 권력의 중앙화. 이 부분에서 보면 제사란 것은 왕 또는 귀족의 고유의 권한이었고, 일반인은 제사를 지내지 않았죠. 그렇다면 제사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보편화가 된 것은 유교에 의해서 였고, 일반 성씨계급(우리로 치면 종친?)도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