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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렇게 부럽던 공무원의 줄퇴사~~ 원인은 급여와 경직된 사내문화

네오류이 2023. 12.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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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전 뉴스 ( https://www.youtube.com/@kbs2094 )
"이 월급으로 어떻게 살아요?"…새내기 공무원 3천 명 퇴직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뉴스더하기] - 08월 02일 (수)

 


요즘 MZ세대의 새내기 공무원이 퇴직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요...

쥐꼬리만한 월급에 녹녹치 않은 근무환경...

차라리 편의점 알바가 더 급여가 높고, 겸직 알바도 가능하니 그 들어가기 어렵다던 공무원도 때려치고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공무원 연금보고 공무원 하는건데 연금도 바닥이라 30년 후에 받을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니

예전 모든 청년의 로망 공무원도 한물 간거 같네요.

지난 뉴스에서 공무원 여자가 라이브방송을 하다 걸린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이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한번 보시고 자녀 분이나 공무원 준비를 하시는 분께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댓글로 의견 나눠 주세요~~

 


 

9급 공무원의 초임이 최저임금보다 낮다는 사실 아셨나요?
전 저렇게 낮은 줄 몰랐네요...
고시원에서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밤새워서 공부하고 한 결과치고는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올리기는 예산, 세금, 국민성원의 문제가 있으니.. 그것도 안쉽고...
어려운 문제이네요.

 

 

22년도에 관둔 공무원이 3,000명이 넘습니다.
재작년의 두배이고, 아마 올해 통계는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봉에 패쇄되고 경직된 조직문화가 관두는 가장 큰 이유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인터뮤 내용인데 백번 옳은 말이네요.
요즘같이 고물가에 저 월급으로 생활 자체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물가인상을 고려한다고 해도 급격히 월급이 올라갈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해도 무조건 공무원되어야 한다, 라고 들었는데...
제 딸아이도 크면 공무원 시켜야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지금은 그 생각이 없어진다는..ㅎㅎ

 

 

겸직 허가 공무원도 늘어나는 추세이네요.
문제는 겸직의 내용 자체가 일반 알바와 같이 편의점, 배달, 택배와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많이들 공무원을 원하시니 자녀들은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것 같고,
들어갔을 때의 현타가 생각보다 심하니. 떠나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이정도까지 공부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다른 걸 못하겠냐!! 라며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무원이 아닌 사람들은 공무원이 되기 원하고...
공무원인 사람은 떠나고...
아리송송한 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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