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그리스신화

숫자/진법의 유래

네오류이 2020. 12. 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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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가 막바지로 가면서 잠시 쉬어가는 2번의 코너..ㅎㅎ 를 쓰려해요..

너무 길면 안읽으시니. 짧게 해야겟죠..ㅎㅎ

왜 시계가 12시이고, 60분 일까요? 생각해 보셨나요?

지금 현시대는 0 을 포함한 10진법을 쓰죠~~..

(참고로 로마시대에는 0 이 없었답니다..)

0 은 지금 쓰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가 나오면서 생긴 것이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는 원래 '인도'에서 왔죠...

안도의 불교에 무(無) 의 철학이 있죠. 그로 인해 0 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0을 포함해 0~9 가 되고 결국

이를 10진법이라고 하게 되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죠..

 

중세기 초반에는 아라비아(이슬람제국)는 엄청난 대제국이면서 엄청난 상거래의 중심지 였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이 아라비아 숫자의 편리성을 알게 되었고..

(물론 그전에 아라비아가 인도에서 이 숫자를 가져왔죠..)

 

그 후 세월이 흘러 천재 수학자 '피보나치'가 정학히 정립을 하였고,

10진법은 지금의 수학발전의 기초가 됩니다.

다시 돌아가서...

왜 시계가 12시이고, 60분 일까요? ^^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수메르인은 10진법이 아닌 60진법을 사용하였죠~~...

일케 쓴 이유는 엄지(엄지로 가리켜야 해서..)를 제외한 검지~약지의 손마디가 12개이고.. 5바퀴를 돌리면 60이 됩니다.

 

왜 다섯바퀴일~~~까요? ㅎㅎ 다른 손의 손가락 수가 5개라서 그렇답니다~~.. ㅎㅎ

그걸로 천문과 시간의 개념을 정리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계승되어 지금까지 시계는 60진법을 씁니다.

그리고 한 손의 한바퀴가 12 마디 이기 때문에 시간은 12시 입니다.

 

그래서, 중국에 넘어와서도 시간을 계산할 때도,

점을 볼 때도 12지신 60갑자를 쓰게 된 거랍니다...

ㅎㅎ

 

담 시간에는 달력의유래를 볼건데.. 달력이 12달이죠?

혹, 이것도~~ 60진법? ㅋㅋ 땡~~~~...

이건 달라요~~ㅎㅎ 아주아주 어이없는

과정을 거쳐~~ 12달이 되었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만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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