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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 반민족주의자 1부

​ 안녕하세요. '역사지킴이' 입니다. 제가 역사학자도 아니고, 정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반인에 한 사람으로써 역사의 중요성을 알기에 역사글을 쓰게 되었습니디.ㅎㅎ 손 교수님.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은 '반민족주의자'에 대한 글로써... 왜 대한민국이 '반민족주의자'가 청산이 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완용.. 이런 놈은 따로 기술 안합니다. 잘 아시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한분 한분께서 바른 의식을 가지게 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된다고 하죠? ^^ 영국작가 '조지오웰의'의 어록중에 "과거를 통제하는자가 미래를 통제한다. 현재를 통제하는 자가 과거를 통제한다" 란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를 정확히 한 자가 이승만입..

역사를 찾아서 2020.12.15

그리스신화 - 티탄신화

고대하고, 눈물나게 기다리시던 '그리스신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짜~잔~~ 보통 책으로 읽으시는 그리스신화는 평화로운 시대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보다보니 그런 듯... 하지만 진정한 신화는 올림푸스 이전 시대의 전쟁이야기가 핵심이죠~~ 바로 오리엔트신(티탄신)과 올림푸스신 간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좀 길어서 두번에 나눌게요~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고, 거기에 어둠(에레보스)과 밤(닉스)이 나오죠~ 그리고 대기(아이테르), 낮(헤메라) 가 나오고, 그후 대지(가이아)가 나오고, 하늘(우라노스)이 나오고. 가이아랑 우라노스랑 꿍꿍 해서 티탄 12주신이 나옵니다.~~ 그들이 세상을 다스리죠. 티탄신들 중에 재미있는 걸 설명드리면... 오케아노스 - 바다신 - 그래서 바다(대양)가 영어..

그리스신화 - 아폴론/아르테미스

안녕하세요~~^^ 그리스신화 시간이 짜잔... 돌아왔습니다. 이제 그리스신화도 끝으로 달리네요...ㅎㅎ 오늘은 '아폴론'에 이어 쌍둥이 남매인 '아르테미스'에 대해 얘기할께요.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여신이면서, 달의 여신이죠~~. 활을 정말 잘 쏘고요..정말 예쁩니다. 저는 아프로디테 담으로 좋아해요..ㅎㅎ 또한 순결을 목숨보다 더 중요시 여기죠.. 그래서 미국으로 넘어오면, 이름이 '다이애나' 로 바뀝니다. 다이에나 == 아르테미스 보통 청순,순결의 상징으로 마니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근데.. 근데.. ㅜㅜ '아르테미스'는 처녀성과 관련된 노처녀 히스테리가 상당합니다. 무섭습니다. 그것도 아주 으스스하게...ㄷㄷㄷ 한 예로... 어느날 '아르테미스'가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사냥꾼(..

조선 후기의 세도정치

안녕하세요. '역사지킴이'가 왔습니다. 역사는 항상 되풀이가 되고 돌고 돌죠~~ 요즘 시대가 시대인지라 지금의 상황과 조선말 쯔음의 상황을 당금의 현실과 비교해 보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아 몇 편에 결쳐 조선말~광복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쓰고자 합니다. 아마 학교에서 배우신 내용을 국 말아 드셨을테니.. 연대순으로 나열해 드리면 다 기억이 나실거에요~~. 예전에 도올선생님이 강의하신 걸 기억에서 더듬더듬하며 써가겠습니다. 때는 정조가 승하하신 이후에 막장으로 가게 되는 조선의 상황을 보면, 정순황후가 어린 순조를 왕위에 올리고 수렴청정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천주교를 박해하기 시작합니다. (신유박해) 머, 정순황후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쯤에 일본에서는 존..

역사를 찾아서 2020.12.15

그리스신화 - 아테나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신 중에 하나인 아테나 얘기를 할까 해요~~^^ 아테나는 유럽으로 넘어오면 '미네르바' 가 됩니다~~^^ 그리스신화에도 삼위일체가 있는데 삼위일체여신이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 입니다. 이 삼위일체는 성경에까지 이어지죠~~ 3은 신화에서는 가장 완벽한 수입니다. (누가 먼저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 아테나는 정의의 여신이며, 전쟁의 여신이며, 지혜의 여신입니다. 글고 무지 예쁩니다. 좋은건 다 있는 여신 전에 올린 글에서도 나오듯이.. 팔라스한테 누가 더 예쁘냐고 물어볼 정도니 그 미모는 가히.. 흐흐흐~~ 아테나는 제우스와 메티스(지혜로운 여신) 사이에서 태어났구요... 아테나의 탄생신화 또한 재미있습니다.^^ 메티스는 제우스가 자기 아빠 크로노스로부터 도망가 있을 때..

'이토 히로부미'와 '오시마 요시마사'의 스승이 누군지 아시나요?

지금 야근 중인데 넘 바쁜데... 속터져서 글을 쓸 수 밖에 없네요... ㅎㅎ 요즘 보면, 일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의 안일함과 자한당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아직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분들도 많고... 글들을 보고 있으면, '일본이 없으면 우리나라가 망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확신하건데. 이대로 가도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영원한 중간재소재의 속국이 될 것이고, 종자의 속국이 될 것이고, 대기업 또한 일본의 하청업체가 되겠죠.. 그리고 금용에서도... 위 사실이 지난 60여년간 진행이 되어 온 것입니다. 우리가 인식을 하기도 전에 목에 칼이 들어온 상태이죠~~ 혹자는 우리가 아베 비위를 맞추면, 우리가 살거라고 하는데.. 고양이한테 생선을 맞기는게 더 나을 ..

메두사 와 페르세우스

ㅎㅎ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그리스신화가 돌아왔네요.. 사실은... 사실은... 너무 일하기 싫어요~~ 우앙~~~ 술먹은 담날은 더욱더~~ 히히 이제 남은 신들은 대부분 짤막짤막해서 담에 몰아서 한번에 올리고요.. 오늘은 메두사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메두사는 베르사체의 상표로고에도 나오죠... 베르사체 보러오면 돌이 되어 움직이지 말고 걍 바로 사~~ 란 의미가 있죠.. 메두사는 뱀의 머리카락과 보석같은 눈을 가진 괴물인데.. 그 눈을 보면 바로 돌이 되어버리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메두사는 포세이돈(바다의신)과 결혼해서 켄타우로스도 낳았죠..ㅎㅎ 그리고 죽을 때도 낳습니다. ~~ 주로 말 종류를 낳은 것 같아요..ㅎㅎ 메두사는 원래 고르곤 세자매 중 막내인데 언니 두명은 못생겼고, 메두사만 아주 예뻤어..

조선 근대 서막

안녕하세요. '역사지킴이'가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모든 걸 다~~ 기억을 못해서 기억 못하는 고유명사나 사람이름은 위키백과에서 찾아보고 쓰고 있어요. 저는 컴퓨터가 아니에요..ㅎㅎ) 지난 번에 흥성대원군에 대해 썼는데... 댓글 주신 것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면...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제가 잘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교육하길... 흥선대원군이 멍청해서 쇄국을 했다고 우리가 배워왔기 때문에 그것은 아니다라는 의미를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부국강병 이라고... 당시 안동 김씨(해당분께는 죄송..) 세력의 세도정치로 인해 나라 안 사정은 그야말로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을 먼저 개혁하고, 개방하려 했다는 사실을 꼭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흥선대원군이 안동..

역사를 찾아서 2020.12.15

와신상담

아무리 바빠도 본연의 임무는 해야해서 '식후연서' 라 간만에 글을 씁니다. ㅎㅎ 제가 다른 것보다 중국역사를 좀 마니 아는 편인데.. 하나라부터 중화민국까지 독파를 했더랬죠.. 물론 다 까먹었습니다. 저는 컴퓨터가 아닙니다. 히히 그중 역시 춘추전국시대가 가장 잼나고, 멋있고, 영웅도 많습니다. 춘추와 전국을 나누는 기준은 '전국'이라는 책을 당시에 쓰신 분(기억안남)이 계셔서 그 기준으로 분리가 됩니다. ​ 춘추시대는 5패자가 있죠.. 전국시대는 7웅의 나라가 있죠.. 그래서 '춘추5패전국7웅' 이라고 합니다. - 팀 ​ 오늘 쓸 글은 와신상담(臥薪嘗膽 - 장작 위에 누워서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 입니다. ​ 춘추 초기 동남쪽 (머. 상하이 근처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에 오나라와 월나라가 있었는..

숫자/진법의 유래

그리스신화가 막바지로 가면서 잠시 쉬어가는 2번의 코너..ㅎㅎ 를 쓰려해요.. 너무 길면 안읽으시니. 짧게 해야겟죠..ㅎㅎ ​ ​ 왜 시계가 12시이고, 60분 일까요? 생각해 보셨나요? 지금 현시대는 0 을 포함한 10진법을 쓰죠~~.. (참고로 로마시대에는 0 이 없었답니다..) ​ ​ 0 은 지금 쓰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가 나오면서 생긴 것이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는 원래 '인도'에서 왔죠... 안도의 불교에 무(無) 의 철학이 있죠. 그로 인해 0 이 생겼답니다. ​ 그래서 0을 포함해 0~9 가 되고 결국 이를 10진법이라고 하게 되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죠.. ​ 중세기 초반에는 아라비아(이슬람제국)는 엄청난 대제국이면서 엄청난 상거래의 중심지 였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이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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